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 ‘KHF(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2024’에서 랜섬웨어 대응 및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스템 이중화 등 의료 데이터 보호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활용 전략을 제시하며 의료산업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의료 분야 데이터 레이크 및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차세대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영상 정보 저장 및 전송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태영소프트와 협력하고 있 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헤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와 태영소프트의 PACS 솔루션 ‘ZeTTA’를 연계한 의료 데이터 보호 전략을 소개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Hitachi Content Platform)는 기업 내 대량의 데이터를 위치와 장비 종류에 관계없이 저장∙서비스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력한 데이터 보호를 위해 ▲데이터 훼손 시도에 대해 원천 대응하는WORM(Write Once, Read Many) ▲별도 보안 솔루션이나 백업 없이도 파일에 대한 보호와 랜섬웨어 감염에 대비 ▲스토리지 이중화 긴으을 제공한다.

HCP를 PACS 스토리지로 사용하면 향후 AI 또는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시 별도의 전용 스토리지 도입이나 전환 없이 바로 관련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최근 HCP는 PACS 데이터 백업 스토리지 구축사례를 다수 확보하며 의료 데이터 보호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데이터 보호는 물론 AI 분석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 구축 전략 등 의료 시장에 필요한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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