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가 카카오(대표 정신아)와 함께 ‘카카오 비즈니스’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스타트업 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연말연시 경품 이벤트와 택배 물량 증가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 신고 사례와 개인정보 보호 실천 수칙 등을 소개하고, 처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하는 등 사업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KISA 김주영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은 "더 많은 플랫폼 입점 사업자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사업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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