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빛가람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KISA는 9개 기관과 함께 '빛가람 안전보건협의체'를 발족했다.
KISA는 9개 기관과 함께 '빛가람 안전보건협의체'를 발족했다.

KISA 주관으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기관별 안전보건 관련 운영·관리 정보 공유, 재난 및 비상시 상호 협력 방안,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활동 등을 지원하며 추후 안전보건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ISA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협의체와 함께 기관별 안전 활동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관리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KISA 이상중 원장은 “빛가람 안전보건협의체는 나주혁신도시 내 첫 안전실무협의체로 공공기관들이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 협의체 참여 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리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