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액세서리 기업 제이석스(JSAUX)가 CES에서 접이식 휴대용 모니터 ‘플립고 호라이즌(FlipGo Horizon)’와 게임 몰입감 높인 다양한 아이폰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플립고 호라이즌은 IF 및 레드 닷 디자인 어워트(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이전 제품의 후속작으로, 노트북에 두 개의 추가 화면을 제공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한다. 15.6인치 휴대용 화면 두 개는 자석으로 부착되며, 수평 또는 수직으로 회전 배치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노트북처럼 접을 수 있으며 13~16인치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15, 16 Pro 및 Pro Max 용 스마트폰 케이스 ‘뱅!케이스(BANG!CASE)’도 선보인다. 핸드폰 보호 기능을 포함해, 블루투스로 작동되는 액션 버튼 ‘뱅!버튼(BANG!Button)’이 탑재돼 버튼에 맞춤형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단일 탭, 이중 탭 및 길게 누르는 제스처를 사용자 정의해 앱, 사진, 음성 메모 및 스마트 홈 제어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디자인에 투명 매트 유리 뒷면과 오렌지 링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 15 Pro Max 및 16 Pro Max를 클래식 핸드헬드 콘솔로 변환하는 게임베이비(GAMEBABY)는 분리형 하단은 90년대 16비트 게임패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두 개의 버튼과 범퍼가 포함된 방향키 컨트롤러로 변형 가능하다. 게임이 끝난 후 다시 부착하면 안전하게 안전하게 보호한다. 노란색과 흰색 색상의 조합과 반응형 버튼 디자인으로 몰입감 넘치는 레트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제이석스 관계자는 “스팀 덱 로그 앨리 X(Steam Deck ROG Ally X), 닌텐도 스위치용 액세서리의 성공을 바탕으로, 게이머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플레이어에게 원활하고 완벽한 호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