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금융 위험 심사 및 모니터링 플랫폼 시그마360(Sigma360, CEO 스튜어트 존스 주니어)이 금융 규정 준수를 위해 플랫폼 내 생성AI 기반의 ‘L1 에이전트’, ‘미디어 위험 요약’, ‘엔터티 위험 요약’ 총 3가지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그마360은 머신 러닝,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복잡성을 줄이고 필요할 때 필요한 방식으로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한다.

L1 에이전트는 거버넌스 일치 결정 및 위험 평가를 자동화하며, 고위험 경고의 우선 순위를 지정하며, 지능적 콘텍스트를 생성해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결정에는 투명한 추론이 포함되어 정확히 어떻게 그리고 왜 플래그가 지정되었는지 알 수 있다.

불리한 미디어 위험 요약은 글로벌 미디어 소스를 지속적으로 스캔한 다음 특정 위험 수용 범위를 반영하는 기사를 요약하는 기능으로, 불필요한 미디어 기사 자료를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 주요 이니셔티브에 대한 집중을 지원한다.

기존 시그마360 중요성, 엔터티 위험 및 의사 결정 모델과 함께 작동하는 생성AI 기반 위험 요약으로 비효율적인 불리한 미디어 심사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미디어 관련 '요약 보기' 기능으로 인적 분석가가 불리한 미디어 기사 경고를 생성하고 이를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정의된 내부 정책 및 위험 수용 범위를 기반으로 위험을 확대하고 식별하도록 조정할 수 있다.

엔터티 위험 요약 기능은 수동 조사, 위험 요약 및 보고를 간소화하도록 요약된 실사 및 '레벨 0' 보고서 생성을 지원한다. 규정 준수 팀에 시그마360가 탐지한 모든 위험 유형에 걸쳐 간결하고 구조화된 위험 인텔리전스 보고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본 데이터 소스에 대한 투명성을 보장한다.

시그마360의 CEO 스튜어트 존스 주니어(Stuart Jones Jr.)는 “규정 준수 리더와 팀은 데이터 그 이상이 필요하다. 금융 범죄 위험보다 앞서고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컨텍스트, 속도 및 자동화가 필요하다.”라며 “AI 및 생성AI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우리를 차별화하고 조직이 위협을 감지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며 자신 있게 규정을 준수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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