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라우드 기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글로벌 기업 뉴렐릭의 연간 옵저버빌리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옵저버빌리티 시장 자체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사업 가치 또한 더욱 확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사용 현황과는 많은 격차가 있다. 실제로 기업 IT 관련 의사 결정자들의 26% 만이 온전한 옵저버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했고, 많은 이들은 옵저버빌리티를 활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자원 부족(38%)과 기술 부족(29%)을 꼽았다. 때문에 옵저버빌러티를 최적 활용할 수 있는 파트너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뉴렐릭(New Relic)이 클라우드, 채널, 기술 파트너 및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업체(MSP)들을 위해 더욱 향상된 뉴렐릭 파트너 프로그램(New Relic Partner Program)을 출시했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뉴렐릭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출시됐다. 세계 고객이 원하는 제품 및 기술이 적합한 가격에 제공되어 옵저버빌리티 프로그램이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의 영업 범위와 기술 전문성을 더욱 확대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고객의 옵저버빌리티 도입을 더욱 유연하게 지원하고 클라우드 채택,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디지털 고객 경험과 같은 주요 사업 이니셔티브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의 혜택으로는 공동마케팅 기회, 신규 거래 등록(deal registration), 수익 확대 및 재계약 할인, 제품 트라이얼, 영업 지원 및 트레이닝, 기술 지원 및 리소스와 함께 기술 및 영업 인증, 옵저버빌리티 마케팅, 파트너 개발 매니저 및 파트너 엔지니어들의 지원이 제공된다.

이형근 뉴렐릭 코리아 지사장은 "우리의 채널 파트너들 덕분에 뉴렐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고객을 위한 가치실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었다. 우리는 파트너사들을 전략적으로 확대된 뉴렐릭의 한 팀이라고 여기며, 바로 이들이 현재 그리고 향후 고객사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소프트웨어 수명주기 각 단계마다 매일 옵저버빌리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채널 파트너, 클라우드 기업, 그리고 기술 파트너들은 모두 뉴렐릭의 성장 전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뉴렐릭은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구축에 주력을 다하고 있고, 파트너 기업들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해오며 파트너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뉴렐릭의 전 세계적인 시장 확대와 미래 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2019년부터 뉴렐릭의 글로벌 파트너로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 전반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고객사분들이 뉴렐릭의 옵저버빌러티 플랫폼을 활용하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안정성과 유용성의 부문에서 큰 성과를 내고 만족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라며 "APJ 지역에서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자사의 뉴렐릭 비즈니스는 연평균 107%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뉴렐릭 파트너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서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MSP 클라우드 EQ(cloudEQ)의 션 바커(Sean Barker) CEO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옵저빌리티를 스마트하게 도입하고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뉴렐릭의 옵저버빌리티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업, 기술 파트너 및 채널 파트너사들의 결합은 클라우드EQ와 자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라며 "뉴렐릭 제품의 주요 기능은 혁신을 통해 엔드-투-엔드(end-to-end) 옵저버빌리티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들이 그들의 소프트웨어를 더욱 빠르게 개발 및 도입하고 최적화된 관리기능을 누리며, 자동화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렐릭의 파트너사를 희망하는 기업은 뉴렐릭 파트너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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