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분석,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는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주최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Data Cloud World Tour)’ 컨퍼런스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9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9월 1일(목) 오전 10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데이터 클라우드의 최신 동향과 최신 데이터 워크로드와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각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해 스노우플레이크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함께 구축할 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과 시너지 효과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양사의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면 인메모리와 캐싱, 최적화된 SQL 생성 엔진, 데이터 소스 레벨에서 분석 진행이라는 3가지 방법으로 고객의 컴퓨팅 리소스 활용을 최적화하며, 스노우플레이크만 사용하는 것보다 3배 높은 투자 효용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스노우플레이크는 AWS, 애저(Azure), GCP 등 클라우드 벤더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최적의 클라우드 파트너를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스노우플레이크에 연결할 수 있는 형태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도 최적화되어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스노우플레이크는 조직의 데이터와 분석 요구사항을 충족해 추가 제품과 관리, 배포, 중앙 집중식 거버넌스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셀프 서비스 데이터 산출과 분석,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AI 및 ML을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영국의 유명 슈퍼마켓 체인 세인즈버리즈(Sainsbury's),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 모노프릭스(monoprix) 등의 세계적인 기업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양사의 플랫폼을 동시에 구축해 분석 효과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를 통해 양사 플랫폼 구축 시의 시너지 효과를 상세히 소개하고, 빠른 시간내 분석을 클라우드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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