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기업 세일즈포스는 T커머스 전문회사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컨택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임직원 업무 생산성 향상과 더욱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상담원이 세일즈포스의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개별 고객의 데이터를 단일 저장소에 보관할 수 있게 돼, 고객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유기적인 업무 협업이 가능하며 빠르고 맞춤화 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 도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접점에서 축적되는 고객 데이터 통합과 싱글뷰 구현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 △데이터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구축 등의 성과를 통해 고객경험은 물론 직원경험 또한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세일즈포스의 서비스 클라우드 도입 결과 상담사의 고객응대 평균 통화시간은 약 8%, 고객상담내역 후처리 시간은 약 20% 감소했으며, 상담원의 일평균 업무 생산성은 11%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개별 상담원이 일간 소화하는 고객응대를 위해 필요한 업무 기간은 기존 12주에서 6주로 감소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고객 분석과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ARS 자동주문 성공률 또한 3% 이상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주용노 상무는 “결국 디지털 전환도 고객경험 향상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 최전방 고객접점인 콜센터에서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세일즈포스의 서비스 클라우드는 상담원의 업무 혁신과 고객경험 향상은 물론, 스마트 컨택센터로의 전환 등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여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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