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IT의 거의 전분야가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다. 초기에는 클라우드를 기업의 온프레미스 환경처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를 클라우드 자체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과거 많은 기술들이 그랬듯이 이전 기술의 모방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기술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기업의 생존법이자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 됐다.

특히 기존 온프레미스에서 활용되었던 데이터베이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기업의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이 됐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는 민첩성과 혁신 향상, 시장 출시시간의 단축, 위험을 줄이고 비용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자체관리형, 자동화, 관리형, 자율운영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클라우드 네티이브 환경 뿐만 아니라 기존의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도 어렵지 않다.

구글이 올해 7월 발표한 AlloyDB for PostgreSQL(이하 AlloyDB )는 다양하고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오후3시에서 4시까지 “구글 클라우드 AlloyDB로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 혁신하기”를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AlloyDB는 기본적으로 PostgreSQL을 기반으로 하는 RDBMS서비스이다. 일반적인 RDBMS가 하나의 머신에서 스토리지에 있는 데이터를 CPU가 접속하여 처리한다면 AlloyDB는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시스템에 많은 머신들이 접속하여 동시에 고속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한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처리할 수 있고, 그것을 다시 많은 머신들이 접속할 수 있게 성능을 높였다.

다양한 기업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구글의 수십 년간의 축적된 기술 기반으로 PostgreSQL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며, 탁월한 성능 및 가용성을 제공한다. 최소한의 투자로 OLTP, OLAP, HTAP 워크로드를 통합 처리하며, 머신러닝 지원 Autopilot 시스템으로 손쉽게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고도화에 따른 데이터베이스의 변화, 완전 관리형 PostgreSQL과 호환되는 데이터베이스인 AlloyDB의 소개와 차별화된 기능과 함께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많은 기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마이그레이션에 대해서 AlloyDB를 통한 간편한 마이그레이션 방법도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15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