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까지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 지방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 및 지역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베리타스는 2023년 3월까지 대구, 울산, 마산·창원, 원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파트너가 개최하는 로드쇼를 이어갈 계획이다. 베리타스는 올해 4월 대전에 중부사무소를 개설하고 지역 전담 인력을 배치 운영,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고객과 파트너 지원을 강화해 왔다.

베리타스코리아는 지난 10월 12일 부산, 12월 6일, 대전과 12월 7일 광주에서 파트너 및 고객 등 IT 관계자를 대상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Veritas Solution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리타스는 급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맞춰 국내 기업 80% 이상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으나, 크리티컬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지방의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 규모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크리티컬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할 방안을 전달했다.
특히, 지속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랜섬웨어 대응 데이터 생존전략을 말하는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AIR-GAP 전략’에 소개 세션을 마련했다. 이어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법령과 규제를 충족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방안과 제조, 금융, 유통 분야에서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고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가용성(HA) 및 재해 복구(DR) 구현 방안을 비즈니스 연속성 차원에서 구현할 방안 및 병원, 제조, 유통, 금융 분야 구축 사례도 전달했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지사장은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서 고객들의 요구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최신 베리타스 데이터 관리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내년에도 이런 세미나 등 다양한 온·오프 기회를 통해 지역 고객과 파트너 접점을 늘리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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