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가시성은 최종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포가 이동하는 각 구간을 책임지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투명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사용자들은 소포가 최종 목적지까지 배달되는 경로를 알고 싶어 한다. 소포 가시성으로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 운영 전반에서 주문, 선적 및 각 소포를 연결하는 데 필요한 세세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배송관리 솔루션기업 파아이(FarEye)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실시간 소포 가시성을 제공하는 파아이 플랫폼이 SAP 및 파트너 오퍼링을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SAP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파아이는 선적 가시성 외에도 소포 가시성을 제공하는 SAP 파트너로 고객이 주문부터 배달까지 배송의 전체 여정 내내 주문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파이이의 관제 기능은 소매업체가 배송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제공해 정확한 배송 시간과 날짜를 예측하고 전달하는 측면에서 소비자의 기대치를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파아이의 모듈식 제품인 배송, 추적, 경로, 시행, 체험(Ship, Track, Route, Execute, Experience)은 주문부터 배달까지의 여정 전반에 걸쳐 포함되며 FarEye 플랫폼에 포함돼 라스트 마일 배송을 효율적으로 실행한다. SAP Business Network for Logistics와 통합된 파아이 플랫폼은 사업체가 일관되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지원한다.
SAP 스토어는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SAP와 파트너로부터 2200개가 넘는 솔루션을 찾고, 시도하고, 구매하고, 갱신할 수 있는 간소화되고 연결된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은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SAP 솔루션과 SAP 인증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SAP 스토어를 통해 이뤄진 각 구매에 대해 SAP는 언어 구문(tree)을 만든다.
파아이 사장 수리안시 잘란(Suryansh Jalan)은 “파아이 플랫폼과 SAP Business Network for Logistics의 통합으로 SAP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이제 개별적인 소포 주문을 추적 및 조정하고 네트워크 안에서 시각화할 수 있다. 최종 소비자도 동일한 경험을 하고 배달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 수준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