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및 VR 애플리케이션, 5G 연결성 및 AI 기반 개인화의 빠른 기술적 발전으로, 디지털 경험은 곧 화면 기반 기술에서 감각 기반 기술로 전환될 것이다. 이들 기술은 점차 인간 지능의 경험에 최대한 근접하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5G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지원 플랫폼 기업 테크노트리(Tecnotree)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간 지능형 경험을 위한 플랫폼 테크노트리 센사(Tecnotree Sensa)를 발표했다.
테크노트리 센사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통신, 의료, 금융포용 및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지능형 경험을 통해 인간화 구성의 청사진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센사 인텔리전트 익스피리언스 플랫폼(Sensa Intelligent Experience Platform)은 사람의 감성을 염두에 두면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단순한 조력자에서 5G 수익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 생태계의 조율자로 변화시킨다.
테크노트리 센사는 인간이 감각적 존재이며 인간의 감각이 우리 정체성과 기능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기반한다. 센사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통신 제품이 고객에게 더 감성적으로 연결돼 감각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복잡성을 단순화할 수 있다. 인간화된 디지털 경험은 사용자와 연결되고 고객과 지속적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높여준다. 센사는 투명하고 안전한 데이터 사용을 통해 개인화된 지능형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테크노트리 센사는 테크노트리 모멘츠(Moments)의 에코시스템 수익화 및 플랫폼으로 클라우드상의 AI 엔지니어링 5G 경험을 통합하는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갖췄다. 의료, 교육, 스포츠, 금융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및 가상 현실과 같은 산업 부문을 지원하는 산업별 AI/ML 청사진이 사전 구축돼 있다. 테크노트리 센사 인텔리전스는 테크노트리의 디지털 스택, Moments B2B2X 에코시스템 수익화 플랫폼 그리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위한 Tecnotree DiWa를 기반으로 ‘판매, 서비스, 관리, 보장, 수익화, 협력’ 등을 수행하는 인간화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다.
테크노트리 CEO 파드마 라비찬더(Padma Ravichander)는 “테크노트리 센사는 통신 서비스의 새로운 차원을 열고 감각적 복잡성의 삼각 측량을 통해 디지털 경험을 자동화에서 감각 기반으로 전환하고 획기적인 인간 기능과 감성적 연결을 제공한다”라며 “이 새로운 기술은 고객의 개인화된 선택을 지원하는 가장 진보되고 직관적인 기량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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