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들의 고민은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찮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이제 클라우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골몰하고 있다. 같은 고민에 빠진 애저 클라우드 사용자들은 이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클라우드 옵션 및 비용 견적을 통해 비용절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유니파이클라우드(UnifyCloud)는 인프라 분석, 앱 및 데이터 현대화, 사이버 보안, 규정 준수, 및 클라우드의 비용, 컴퓨팅 가격 책정을 위한 애저 절감 계획 방안을 발표했다.

다양한 클라우드 옵션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을뿐더러 애저 비용 절감은 기업에게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유니파이클라우드의 클라우드아틀라스(CloudAtlas) 분석은 비용절감을 위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종량제, AHUB(Azure 하이브리드 사용 혜택), 예약 인스턴스 및 애저 절감 계획을 포함한 다양한 가격 옵션에 대한 자세한 비용 추정치도 제공한다. 각 계획에는 다양한 수준의 유연성과 비용에 대한 이점이 있으며, 클라우드아틀라스는 이점을 평가하고 최상의 옵션을 선택하기 위한 분석 및 통찰력을 제공한다.

컴퓨팅에 대한 애저 절감 계획을 사용하면 종량제 가격과 비교하여 최대 65%를 절감하고 이러한 절감액을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절약할 수 있다. 이는 1년 또는 3년 컴퓨팅 약정을 통해 모든 지역, 인스턴스 시리즈 및 운영체제에서 해당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하기 위한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AHUB 및 예약 인스턴스보다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유니파이클라우드 CTO이자 공동설립자인 비벡 바트나거(Vivek Bhatnagar)는 “클라우드아틀라스는클라우드 옵션에 대한 포괄적인 보기와 각 옵션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 절감 기회를 신속하게 제공한다”라며 “애저 하이브리드 사용의 혜택 및 예약된 인스턴스와 함께 애저 컴퓨팅 절감 계획을 포함한 클라우드아틀라스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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