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코리아는 오늘 시큐웨이브 사무실에서 파트너 협약식을 갖고 총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큐웨이브는 F5의 한국내 두번째 총판으로써 F5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F5 제품, 솔루션의 한국내 두번째 총판이 된 시큐웨이브는 F5와 시큐웨이브 양사의 고객들에게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총판 양해각서 체결(제리 황 F5 부사장, 황철이 시큐웨이브 사장)
총판 양해각서 체결(제리 황 F5 부사장, 황철이 시큐웨이브 사장)

시큐웨이브는 이번 F5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큐웨이브의 비즈니스 여정이 더 이상 하드웨어에 머물러 있지 않고,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3년 2분기에는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시장에 F5의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보다 공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제리 황(Jerry Huang) F5 북아시아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시큐웨이브는 고객과 파트너들의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수년간 F5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왔다”며, “한국은 F5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F5의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철이 시큐웨이브 사장은 “시큐웨이브는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고객과 파트너들이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F5와의 파트너십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F5와 시큐웨이브의 고객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