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가 침투할 수 있는 경로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해커의 침투 경로를 상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해커의 침투 경로와 자산의 위험 정도를 알려주는 여러 보안 솔루션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솔루션들은 단순한 위협의 스캐닝 결과와 연관된 취약점 정보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직의 보안 담당자들이 실제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실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S2W (에스투더블유)는 이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격표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에 ASM(Attack Surface Management) 기능을 탑재한 '퀘이사 ASM 플러스(Quaxar ASM+)' 오는 5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웨이사 ASM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오는 4월 20일 ASM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퀘이사 ASM 플러스는 단순히 IP 스캐닝 결과와 연관된 취약점 정보만을 보여주는 기존 ASM 솔루션들과는 달리, S2W만의 데이터 기반의 위협 분석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퀘이사 ASM 플러스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갖춘 S2W의 전문 분석가들이 고객들에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S2W가 퀘이사 ASM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4월 20일 진행하는 웨비나에서는 ASM의 개념, 기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개 세션과 더불어 기존 S2W 고객들을 대상으로 퀘이사 ASM 플러스를 미리 소개하는 비공개 세션도 진행된다.

S2W의 서상덕 대표는 “여러 기업과 기관들이 사이버 위협과 관련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기술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S2W의 제품을 고객에게 먼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S2W의 이번 웨비나는 데이터 인텔리젼스 기반의 보안 기술이 앞으로 보안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확신아래 관련된 인사이트, 기술,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앞으로 다양한 최신 위협과 실무적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교류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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