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날로 엄격해지는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많은 기업들의 고민 거리이다. 각 국가마다 지역 마다 적용이 달라 복잡하고 까다롭다. 이제 고민의 해결책이 등장했다. 최신 AI 툴인 GPT-4 기반의 서비스는 컴플라이언스 준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방향을 제거해 기업이 완전한 자동화에 더 가까워지도록 하고 있다.

SOC 2, ISO 27001 또는 기타 주요 프레임워크에 대한 감사를 통과하는 것은 영업 및 파트너십을 방지할 수 있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수작업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제공 기업 트러스트레오(Trustero)는 2022년 서비스형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as a Service, 이하 CaaS) 플랫폼을 출시한 이후 AI 기반 툴을 도입하여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쉽고 자동화해 기업이 감사 준비 상태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준수 상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규모 언어 모델 LLM 및 GPT-4를 활용한 테일로드 가이던스(Tailored Guidance)는 고객의 고유한 상황과 컴플라이언스 준수 영역 전문가의 합의에 따라 고객에게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

트러스트레오가 출시한 AI 기반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CaaS 테일로드 가이던스
트러스트레오가 출시한 AI 기반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CaaS 테일로드 가이던스

트러스트레오 컨티뉴어스 컴플라이언스 대시보드(Continuous Compliance Dashboard)는 언제든지 컴플라이언스 준수 제어, 정책 및 보안 태세를 알 수 있는 스냅샷이다.

트러스트레오가 출시한 완전히 자동화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제공하는 테일로드 가이던스는 조직이 제어를 운영하는 방식을 변경한다.

제어는 컴플라이언스 준수 프레임워크의 공통 기준과 컴플라이언스 준수의 기본 요소를 충족하기 위해 회사에서 취하는 특정 조치로 각 조직마다 완전히 다르다. 팀은 종종 SOC 2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제어 장치를 관리하므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유지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하다.

테일로드 가이던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조직의 고유한 기준, 서비스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각 제어를 충족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별 지침을 제공하여 컴플라이언스 준수 프로세스를 단순화한다.

데일로드 가이던스는 ▲SOC 2 보고서의 많은 부분을 자동으로 작성 ▲SOC 2 보고서 평가 ▲지속적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기존 SOC 2 활동 매핑 ▲수동 준수 증거 수집 방법 제안 ▲ 컴플라이언스 준수 격차를 해결하는 방법 권장 ▲감사자가 테스트하는 방법 제공 등의 기능을 기업에게 제공한다.

필립 류(Phillip Liu) 트러스트레오 CEO이자 설립자는 "기업이 보안 인증을 구축하고 사용하도록 안내하거나 직원이 퇴사할 때 액세스 권한을 제거하는 것은 조직의 정책, 서비스 및 충족하려는 프레임워크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라며, "지금까지 GRC 공급업체의 솔루션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할 뿐이었다. 그것은 마치 여러분에게 어떤 그림을 주고, 여러분이 그것을 만들 수 있는지 보는 것과 같다. 결국에는 언젠가 거기에 도달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은 더 수동적이고, 더 오래 걸리고, 훨씬 더 비싸다. 우리의 방법은 훨씬 낫고 빠르다."고 자신했다.

샌디 크라머(Sandy Kramer) iFoodDS의 운영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SOC 2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달성하고 자동화하려고 트러스트레오를 도입했다. 정책 및 제어 목록을 처음으로 검토하면서 트레일로드 가이던스는 우리의 노력을 안내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 왔다. 또한 제품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은 첫 번째 SOC 2 감사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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