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CEO 척 로빈스, 이하 시스코)가 오는 6월 27일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보안 탄력성’에 관한 시스코의 인사이트와 전략을 소개하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디지털로 연결된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키노트 세션, 부스 투어, 심화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시스코의 다양한 국내 파트너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키노트 세션의 주요 연사로는 비쉬 아이어(Vish Iyer)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앙∙중국∙일본) 아키텍처 부사장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시스코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시스코 네트워킹 어슈어런스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이자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업 사우전드아이즈(ThousandEyes)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모힛 라드(Mohit Lad)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속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안전한 네트워킹’, ‘미래의 기업’, ‘하이퍼스케일 인프라’에 대해 다룬다. 해당 주제로 총 18개의 심화 세션이 진행되며 각 주제별 세션에서는 보안 혁신,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최적의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코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ECS텔레콤, 링네트, 에스넷시스템, 퓨어스토리지 등 국내 파트너사의 관계자가 발표자로 나서 복잡해진 IT 환경에서 시스코 솔루션을 이용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지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팬데믹을 지나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을 얼마나 잘 구축했는지가 사업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며, “네트워크, 보안,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 40여 년간 축적해 온 IT 인프라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소개해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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