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작업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현대 작업 환경은 더 이상 단일 공간이나 장치에 국한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마찰 없는 방법을 점점 더 요구하며 이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시스코와 아우디(Audi)가 드라이브 협업 진행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작업자를 위한 모바일 자동차 협업 경험을 향상시키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Group)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CARIAD 및 삼성 자회사 HARMAN과 협력하여 웹엑스(Webex)는 2024년 모델을 기준으로 일부 아우디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작업용 앱이 될 것이다.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보안 모바일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웹엑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내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CARIAD와 HARMAN이 개발했으며 나중에 폭스바겐 그룹 브랜드가 추가된 일부 아우디 차량용으로 설계되었다.

이 파트너십은 유연한 하이브리드 작업 문화를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개인화할 수 있고 어떤 환경에서도 일할 수 있는 향상된 업무 경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설정이 간단해 운전자는 아우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웹엑스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설정에 전화가 필요하지 않다. 매장은 차량의 애플리케이션이 폭스바겐 그룹의 높은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간단한 설정으로 운전자는 전자 장치의 웹엑스 회의에서 차량 내 회의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웹엑스는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설계되어 자동차가 이동 중일 때 오디오 전용 모드로 전환하여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주차 시 운전자는 웹엑스의 완전한 몰입형 협업 경험을 활용할 수 있으며 회의 참가자, 공유 콘텐츠 및 자막을 볼 수 있다.

운전자는 동급 최강의 소음 제거 및 음성 최적화를 위해 웹엑스의 내장 AI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습. 이렇게 하면 도로 소음이나 공사와 같은 방해가 되는 배경 소음 없이 운전자의 말을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

웹엑스는 올해 7월부터 앱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시스코의 아우디, CARIAD 및 HARMAN과의 이 파트너십은 Apple CarPlay용 웹엑스 미팅 및 포드와 메르세데스 벤츠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포함하는 Webex for Auto의 일부이다.

CARIAD 도메인 지능형 조종석 및 차체 부문 수석 부사장 릭레프 슈미츠 크로센(Riclef Schmidt-Clausen) 박사는 "폭스바겐 그룹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작업을 보다 편리하고 적응 가능하게 만드는 웹엑스 회의 기능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그룹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고객에게 자동차와 차량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필수 및 인기 앱을 제공할 것이다. 디지털 라이프. VW 그룹 브랜드 및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차량 내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자동차를 운전자의 스마트한 동반자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알버트 조단(Albert Jordan) HARMAN의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VP 겸 GM은 "하이브리드 및 원격 작업자를 위해 자동차에 웹엑스 기능 제공을 위해 기술 및 자동차 분야의 최전선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리더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개발자들은 차량 환경에 안전하고 최적화된 경험을 보장하면서 자동차용 콘텐츠와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차량 내 경험을 변화시키고 운전자가 중요한 것에 계속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