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디오 협업 및 교육 기술 솔루션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 유럽(AVer Information Europe)은 자사의 AI 자동 추적 카메라 Aver Pro AV(모델명 PTC310UV2)가 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Aver Pro AV는 12배 광학 줌, 강력한 8MP 카메라 및 4K 해상도로 선명한 초점과 이미지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자동 추적(전신 또는 반신) 및 구역 추적을 통해 발표자는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전 설정된 콘텐츠 영역을 사용하여 전문가가 아니어도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3G-SDI/HDMI/IP/USB 출력, PoE+, Visca 제어 및 이제 Certified for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통해 모든 환경에서 쉽게 연결하고 협업할 수 있다.

레니 부베이(Rene Bubay) 에버 유럽 영업 및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을 받은 최초의 Pro AVer 카메라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큰 진전이다. 가상 협업의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PTC310UV2로 놀라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알버트 쿠이먼(Albert Kooiman)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장치 파트너 엔지니어링 및 인증 담당 선임 이사는 "기업과 정부 기관은 대규모 회의실과 교육실을 위해 더 강력한 카메라를 요구하고 있으며 팀즈 규정 준수 인증을 받은 Aver Pro AV 자동 추적 카메라를 자신 있게 고려할 수 있다."라며, "초대형 회의실의 경우 더 나은 협업을 위한 강력한 비디오 옵션이 필수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용으로 인증된 AVer의 전문가급 카메라는 발표자를 청중과 더 가깝게 만들어 협업 및 하이브리드 작업 공간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