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력관리 플랫폼 기업 알바리아(Alvaria)와 글로벌 고객 경험 향상 솔루션 기업 어바이어(Avaya)는 알바리아의 첨단 아웃리치 기능으로 어바이어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어바이어 데브커넥트 기술 파트너(DevConnect Technology Partner) 프로그램과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하며, 능동적인 고객 아웃리치 경험을 통해 중단 없는 혁신을 제공하는 동시에 규제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기업 전체의 참여 활동을 조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알바리아는 아웃바운드 인터랙션,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편리한 통화 시간 기능을 위한 알바리아 클라우드(Alvaria Cloud) 솔루션을 어바이어의 엘리트 컨택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과 통합하게 된다. 이 통합은 어바이어 고객에게 고급 아웃바운드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 확보, 수집, 성장을 위한 현대적이고 능동적이며 규제를 준수하는 캠페인을 지원하고 고객 충성도 및 유지를 강화한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기업이 고객 획득 및 유지 노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는 고급 아웃바운드 인터랙션 기능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수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솔루션의 통합은 산업 규정 준수를 보장하여 리스크를 완화하고 고객 신뢰를 강화한다. 또한 편리한 통화 시간 기능이 통합되어 아웃바운드 캠페인의 효율성이 향상되어 성공적인 고객 참여 가능성이 커진다.
알바리아 클라우드 아웃바운드 기능은 올해 하반기에 어바이어 및 어바이어 채널 파트너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알란 마사렉(Alan Masarek) 어바이어의 최고경영자는 “어바이어와의 이 확대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고객은 아웃바운드 캠페인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규제 요구 사항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라며, “알바리아의 아웃바운드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통합을 통해 조직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어바이어 지원 콜 센터 담당자에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터랙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프 코텐(Jeff Cotten) 알바리아 최고경영자는 “우리 팀은 어바이어의 블루칩 고객 기반에 향상된 능동적 아웃바운드 CX 전략, 간소화된 비즈니스 운영 및 규제 도전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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