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침해는 탐지하는 데에 평균 277일이 소요되며 사고의 85%는 인적 오류로 인한 발생한다는 점에서 기업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응형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인 솔보(Solvo)는 클라우드 보안 질문에 즉각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프롬프트 기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시큐리티지니(SecurityGenie)’를 출시했다.

오픈 AI의 GPT를 기반으로 하는 시큐리티지니는 챗GPT가 작동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자연어 처리(NLP)를 사용한다. 그러나 보안팀이 구성 오류, 취약성 및 규정 준수 위반과 같은 보안 위험을 빠르고 쉽게 파악하고 해결하게 지원하는 차별점이 있다. 시큐리티지니에 클라우드 보안 리소스,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또는 권한과 ID에 대한 질문을 하면 환경을 신속하게 스캔하여 몇 초 안에 종합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보안 엔지니어가 시큐리티지니에게 "누가 내 중요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까?" 혹은 "지난 24시간 동안 감지된 중요한 보안 및 규정 준수 위반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면, 시큐리티지니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충족되지 않는 취약성의 심각도, 권장되는 수정 단계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포함한 세부적으로 답해준다.
이 솔루션은 AWS, 애저, GCP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정진옥 기자
okjung@gttkorea.com
관련기사
- “AI 기반 자동화는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AI 잠재력 극대화할 것”
- 글로벌 에지 보안 시장 2027년 ‘511억 달러’ 전망
- “클라우드에 대한 독립성, 자율성 확보…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필요”
- 랜섬웨어 공격 40% 증가, 최선의 방어책은
-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공격 전년 대비 48% 증가
- AWS의 생성AI 전략
- 상금 240억원 규모 보안 경진대회 'AI 사이버 챌린지' 열린다
- 차세대 위협 관리 플랫폼 ‘IBM 시큐리티 큐레이터 스위트’
- 크리덴셜 관리 고민 해방시키는 자동화 전략
- 95% 사이버 보안 사고 원인 ‘인적 문제’ 해결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