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기가옴 레이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보고서(GigaOm Radar Report for Enterprise Kubernetes Storage)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쿠버네티스 기반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확장 가능한 분산형 아키텍처를 갖추고 스테이트풀 컨테이너를 위해 설계된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을 분석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데이터 스토리지(Cloud-Native Kubernetes Data Storage) 보고서와 함께 발간됐다.
기가옴 레이더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보고서는 퓨어스토리지 포트웍스(Portworx)에 대해 클라우드-네이티브 쿠버네티스 스토리지를 위한 가장 앞선 솔루션이자 엔터프라이즈용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스토리지의 표준이라고 평가했다.

포트웍스는 주요 기준과 평가 지표 전반에서 네이티브 스토리지 통합, 데이터 복제 서비스, 원격 분석, 가시성, 인사이트, 개발자 경험에서 ‘탁월한(exceptional)’ 등급을 받았으며, 아키텍처, 확장성, 유연성, 관리 용이성과 전반적인 성능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실행력(outstanding focus and execution)’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퓨어스토리지의 핵심 강점으로는 기존 고객들이 스토리지 구성을 재설계하지 않고도 포트웍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포트웍스 에센셜(Portworx Essentials)이 꼽혔다.
기가옴 레이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보고서는 “포트웍스 에센셜은 고객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한 모니터링 역량으로 뛰어난 데이터 효율성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분석에서 모든 구축 모델과 평가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부문 VP 및 GM 멀리 티루말레(Murli Thirumale)는 “기업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고 개발자 사용자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재해 복구, 백업, 암호화, 보안 거버넌스 제어 기능이 내장된 고가용성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을 확충하고 있다. 최신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에서 연달아 리더로 선정된 것은 확장 가능하고 일관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스토리지와 관리 플랫폼으로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포트웍스의 노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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