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경제에 들어서면서 산업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활용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2021년 국내 데이터산업현황조사’에 따르면 2020년 데이터 산업규모가 20조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13.3% 성장해 데이터 산업은 그야말로 급성장중이다. 이제 기업들은 데이터 경제 시대에 성공하려면 최적의 데이터 플랫폼 활용 전략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 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과 GTT KOREA는 오는 3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022 비즈니스 향상을 위한 기업 데이터 인사이트 구축과 스마트 활용 전략”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데이터 산업의 주요 글로벌 리더 기업들의 데이터 관련 기술과 활용 정보가 소개된다. 기업들이 데이터 경제 시대에 급변하는 기술과 고객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와 플랫폼 활용 전략을 다양한 사례가 발표되어 기업에 맞는 최적의 데이터 전략을 제시한다.

첫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최적의 데이터 레이크 분석 및 구축 전략과 비정형 데이터 보호 전략”을 주제로 델 테크놀로지스의 변재근 전무가 디지털 경제 시대에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해 비정형 데이터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 및 랜섬웨어 공격으로 부터의 비정형 데이터 보호 방안과 전략에 대해서 설명한다.

두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데이터 보안을 위한 Google Cloud의 전략”에 대해 구글 클라우드의 서진원 시큐리티 스페셜리스트가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할 때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보안 방법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구글 클라우드만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기법과 참조 아키텍처를 공유한다.

세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권필주 전문위원이 “AI/ML시대, 데이터의 가치는 데이터 레이크로부터!”를 주제로 무제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차세대 저장소를 비롯, 대용량 실시간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이면서 고성능 처리가 가능한 티어링 기반 '차세대 데이터 인텔리전스 저장 전략'을 제시한다.

네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트레저데이터 코리아의 고영혁 대표가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방법 - 고객데이터플랫폼(CDP)”을 주제로 고객데이터 활용과 고객데이터 보호의 두 가지 거대한 흐름에 대한 핵심적인 소개에 이어서 이 둘을 상호보완의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이 무엇이며, 이 방법론을 고객데이터플랫폼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대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다섯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가상화, 물리서버 및 클라우드 시스템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빔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어윤석 이사가 IT 리더들의 워크 로드 이식성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데이터 보호 운영 방안의 소개와 함께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동성을 보장한 통합 데이터 보호 사례를 공유한다.

오후에 시작되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스플렁크 코리아의 김현준 전무가 “차세대 SOC 구축에 필요한 역량 및 스플렁크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스플렁크의 차세대 보안 플랫폼을 통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통합, 위험 기반 얼럿팅 등의 활용법과 선제적인 위협 헌팅(Threat Hunting) 이 가능한 솔루션 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태블로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명완식 컨설턴트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리더 - 태블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데이터 준비 단계부터 강력한 셀프 분석 기능, 보안, 거버넌스, 공유 등 태블로 플랫폼의 전반적인 기능을 살펴본다. 현업 사용자들이 분석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 보호 현대화”를 주제로 퓨어스토리지의 송성환 부장이 현재 기업이 당면한 데이터 보호의 어려움과 리스크를 알아보고, 그 극복 방법을 퓨어스토리지가 제안하는 포괄적 데이터 보호 및 빠른 복구, 백업, 멀티프로토콜 지원 등 가장 진보된 기술 포트폴리오와 함께 알아본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ESG 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을 주제로 베리타스 안형진 부장이 최근 기업 내 임/직원들의 다양한 협업 도구 사용률 증가와 클라우드 환경 전환으로 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 감독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협업 도구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동으로 정보(개인/기밀/민감)를 분류하고, 다양한 규제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감독 방안을 제시한다.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오우션테크놀러지의 이채호 전무가 “기업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을 주제로 씨게이트가 같은 공간에서도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여 기업의 TCO를 낮추면서 데이터 속에 숨어 있는 더 큰 가치를 찾아 지원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변화가 빠른 데이터 경제 시대에 비즈니스를 성공시킬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