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가 AI 기술을 활용한 통합 녹화 및 편집 소프트웨어 ‘데모크리에이터(DemoCreator)’의 최신 버전 ‘데모크리에이터 7’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툴은 녹화 과정의 최적화, 편집 도구의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디오 공유 기능을 통해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원더쉐어 데모크리에이터는 마케팅 및 비즈니스용 교육 비디오, 튜토리얼 및 강의 비디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용 스킬 공유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비디오 제작자를 위한 소프트웨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데모크리에이터 7은 AI 전문 지식을 활용해 가상 인물 녹화, AI 음성 도구, AI 인물 녹화 및 편집 기능이 한층 개선됐다.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정적 및 동적 커서에 대한 5가지 새로운 오버레이 녹화 효과 도입 ▲그림 그리기 도구의 통합 ▲가상 아바타를 27세트로 확장 ▲30개 이상의 톤과 8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성우 도구 도입 ▲편집기 도구에 핵심 하이라이트 추가 ▲1000개 이상의 새로운 편집 효과 및 자원 도입 등이다.
특히 작업물을 클라우드로 내보내는 기능과 대화형 코멘트 기능을 추가해 소규모 및 중소기업(SMB) 사용자의 팀 협업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원더쉐어 데모크리에이터의 CEO 한나(Hanna)는 “데모크리에이터는 지식 비디오 제작자를 위해 녹화 및 편집 기능을 최적화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데모크레이터 7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해 녹화 및 편집 작업의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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