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가운데 언어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생성 AI는 방언을 대규모로 수집하고 학습할 수 있어 방언의 문법, 어휘, 발음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할 수 있다. 또한, 방언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성하여 방언의 전승을 도울 수 있습니다. 방언을 학습하고 가르치는 데 활용될 수 있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방언 교육의 활성화를 도울 수 있다.
언어 AI 전문 업체인 뉴럴스페이스(NeuralSpace)는 전사, 음성 분석, 합성 음성을 결합해 아랍어, 힌디어, 영어로 사실적인 합성 음성을 생성하는 음성 플랫폼 ‘보이스AI(VoiceAI)’를 출시했다.

보이스AI는 현지 방언의 본질을 포착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영어권 지역의 사용자와 기술을 더 깊이 연결한다.
또한 가상 비서 및 대화형 음성 응답 시스템의 동적 음성 생성에 필수적인 즉각적이고 자연스러운 오디오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정교하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이므로 개발자가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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