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형 센서 솔루션 전문 업체인 노이에(Neue)는 최첨단 커넥티드 제품 개발을 위해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카이겐(Kigen)의 보안을 통합한 서비스형 센서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스마트 기기부터 산업용 IoT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SIM, eSIM, iSIM이 필요한 새로운 커넥티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노이에와 카이겐은 커넥티드 제품을 위한 노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료 제공=노이에, 카이겐)
노이에와 카이겐은 커넥티드 제품을 위한 노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료 제공=노이에, 카이겐)

이번 협력을 통해 LTE Cat-M, NB-IoT, 5G, 와이파이, BLE 4.2, RS-232/RS-485, GNSS(GPS, GLONASS, GALLEO, BeiDou) 등을 지원하는 노이에 iEnbl을 사용해 SIM, eSIM, iSIM 기술을 제품과 서비스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유형의 eSIM과 iSIM에 카이겐의 보안 OS를 적용하고 보안 연결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데이터 보호와 신뢰성을 구현할 수 있다.

노이에 iEnbl은 프로토타입 제작부터 대규모 배포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30개 고객사에 의해 도입됐으며 현재 일반 공급되고 있다. 노이에 iEnbl 하드웨어, iSIM 지원 및 노코드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다양한 기술 제품군은 개발 시간을 평균 6~12개월 줄여준다. 고객들은 노이에와 카이겐의 상호 파트너인 플렉스(Flex)의 제조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