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안전, 경로 계획, 유지 관리 일정, 지속가능성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더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커넥티드 차량에 대화형 AI가 도입됐다.

커넥티드 차량 기술 제공 업체인 지오탭(Geotab)은 커넥티드 차량을 위한 생성AI 비서인 ‘지오탭 에이스(Geotab Ace)’를 공개했다. 지오탭 에이스는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에서 매일 750억 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중심 AI 처리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아이지오탭(MyGeotab)에 통합된 지오탭 에이스는 즉시 통찰력을 생성하는 동시에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민주화하고 간소화해 차량 데이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지오탭 에이스는 예측 안전 분석, 예측 유지 관리, 이동 데이터, 구역 활동, 전기 자동차 통계, 예외 이벤트, GPS 추적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통찰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하고 복잡한 질문에 미묘한 답변을 제공하고, 과거의 상호작용을 기억해 향후 응답을 개선할 수 있다. 지오탭 에이스는 개인정보 보호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구축됐으며 모든 고객 텔레매틱스 데이터를 지오탭 환경 내에 보관하며 LLM(대형 언어 모델)과 절대 공유하지 않는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에는 자연어 처리를 통한 직관적인 대화를 통한 맞춤형 통찰력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차량을 보유한 조직은 안전, 운영, 유지 관리,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 등에서 온디맨드 통찰력을 확장해 차량, 자산, 운전자의 성능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차량은 통찰력을 얻고 특정 요구 사항에 맞는 맞춤형 데이터 반영에 액세스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역량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알림] GTT KOREA와 월터스클루어는 오는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기업의 수익성을 증대하는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플랫폼 활용 전략”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AI 활용 고급 분석 기능이 적용돼 재무계획을 넘어 판매, 공급망, HR 등 운영 조직까지 확대해 최적의 전사적 경영계획 및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확장경영계획 및 분석’도 가능한 기업성과관리 플랫폼 ‘CCH 타게틱’을 통한 기업의 수익 극대화 방안을 단계별, 사례별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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