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매핑 및 실시간 협업 전문 업체인 태스케이드(Taskade)가 고급 맞춤형 AI 에이전트와 자율 작업 관리 기능을 발표했다.

태스케이드의 자율 AI 에이전트는 GPT-4 터보와 같은 정교한 LLM(대형 언어 모델)으로 구동되며 상당한 자율성을 가지고 작동한다. 자율적으로 작업을 생성하고 구성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인간의 개입이 대폭 줄어든다.

또한 태스케이드의 맞춤형 AI 에이전트는 개인화와 유연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처음부터 자신만의 에이전트를 만들거나 각각 고유한 기능과 개성을 지닌 사전 디자인된 다양한 템플릿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에이전트는 일상 업무를 관리하는 개인 에이전트부터 법률, 이메일, 소셜 미디어 에이전트와 같은 전문 에이전트까지 다양하며 프로젝트 측면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태스케이드에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생성하는 과정은 원활하고 직관적이다. 사용자는 작업 영역이나 폴더의 에이전트 탭으로 이동하여 새 에이전트를 생성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태스케이드의 AI 에이전트는 외부 지식 소스를 통해 훈련되고 향상될 수 있다. 사용자는 문서, 웹 리소스 또는 유튜브 비디오를 업로드해 쿼리에 대한 상황별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또 에이전트는 웹 검색 기능, 계산 기술 등의 강력한 도구를 갖추고 기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태스케이드를 사용하면 프로젝트 내에서 각각 서로 다른 워크플로 측면을 처리하는 여러 AI 에이전트를 배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채팅을 통해 이러한 에이전트와 상호 작용하거나 프로젝트 편집기 내에서 사용자 정의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과 팀 협업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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