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비스포크 소프트웨어(Bespoke Software)는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이나 일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는 기업의 워크플로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웹 기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존 솔루션에서는 찾을 수 없거나 비즈니스에 고유한 요구 사항이 있는 고객들은 비스포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비스포크는 일반적으로 몇 주 만에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소프트웨어의 전무인 스튜어트 엘리엇(Stuart Elliott)은 “소프트웨어는 클라이언트에 적합해야 하며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즉 누군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든지 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비스포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고객이 스프레드시트와 오래된 레거시 소프트웨어를 비스포크 웹 기반 시스템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 태블릿, 기타 다양한 장치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비스포크의 맞춤형 솔루션은 널리 사용되는 기성 도구와 플랫폼을 통합할 수 있다. 새롭고 고유한 소프트웨어는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해 설계되며 드롭박스, 구글, 하베스트, 메일침프,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퀵북, 세이지, 스트라이프, 비메오, 워드프레스, 제로 등 클라이언트가 실행 중인 기존 소프트웨어와 통합될 수 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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