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AI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거버넌스 영역도 물들어 가고 있다. 전 세계 정부는 신기술의 배포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규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개인정보 보호, 보안 및 AI 윤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면서 혁신 촉진과 시민 보호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AI가 우리 일상생활에 꾸준히 접목되면서 윤리적 딜레마가 대두되고 있다. 필자는 이 의무가 정부의 경계를 넘어 확장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우리 모두, 특히 AI 기술을 사용하거나 AI 기술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리더를 포괄하는 공동 책임을 갖고 있다.

개인적인 관점
개인적인 관점과 의견을 공유하자면 AI는 놀라운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AI 기반 혁신과 실제와 같은 로봇 강아지가 콘퍼런스에서 청중을 경외하게 만드는 것을 목격하면서 AI의 잠재력이 숨이 막힐 정도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최근 전 세계는 각 직원과 회사 모두의 업무를 향상시키는 강력한 도구인 AI 도구를 받았다. 즉,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우리 팀에서는 AI 사용 증가에 대응하여 "AI 도구 사용 정책"을 개발했다. 이 정책은 허용되거나 금지된 AI 관련 관행에 관한 질문을 다룬다.
또한 기업에서 AI 채택을 평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을 권장하다. 우리 회사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팀의 약 절반이 이미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지 않는 팀의 90%가 AI를 업무 프로세스에 더 많이 배우고 통합하는 데 강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는 AI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고 싶다. 하지만 이 기술이 잘못된 사람의 손에 들어갈 경우 악용될 우려도 있다. 이는 중요한 문제를 강조하는 당황스러운 전망이다. AI의 발전에는 윤리적 적용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AI는 거버넌스, 산업, 의사결정 및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쳐 삶을 변화시켰다. 그러나 AI의 방향을 조종하는 책임은 정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각자는 AI의 개발 및 활용을 관리하는 윤리적 경계를 정의하는 데 이해관계가 있다. 유럽 의회의 AI 법률과 같은 최근의 진전은 주목할 만하지만 AI의 길을 형성하는 것은 공무원들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과연 이 여정에 동참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 답은 우리의 행동에 있다.
AI 탐색 원칙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적용은 잠재적인 일자리 대체, 인류에 대한 영향에 대한 우려, 보안 및 투명성 관련 문제, AI 개체의 특이성과 권리를 둘러싼 논쟁 등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다. 모든 산업은 AI 기술을 통합하면서 이러한 딜레마에 직면하며 각 리더는 고유한 솔루션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AI 윤리 문제를 해결할 때 필자는 다음과 같은 공통 지침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AI에 관한 정보, 지식, 윤리, 뉴스를 제공한다. AI의 윤리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회사에 있든, 평범한 삶을 살아가든, 인공지능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은 필요하다. 지식은 사람들이 의사결정자에게 책임을 묻고 윤리적인 AI 관행을 옹호하도록 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
인간의 가치와 권리를 지지한다. AI의 거버넌스는 권리와 개인정보 보호에 달려 있다. 지위에 관계없이 윤리적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지능 기술을 만드는 사람들의 행동은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히 그렇다. AI 기술이 인간의 행복과 관련이 있는지 주목해야 한다.
열린 의사소통, 대화, 질문을 장려하고 지원한다. 투명한 대화가 필요하며 신뢰와 이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부에서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이해가 증진된다. 리더는 전문가, 정치인, 대중과 상호작용할 때 모범을 보여야 하다. AI 기업은 시민들도 참여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화에 시민들을 참여시켜야 한다.
AI 윤리에 대한 책임 공유
AI의 잠재력은 높지만 잠재적인 오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이는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부는 규제를 제정할 수 있지만 실제 영향은 개인, 특히 AI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용하는 회사에 달려 있다.
필자는 전 세계적으로 AI의 급속한 성장을 인정한다. AI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AI를 윤리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정부, 기업 또는 개인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우리 모두는 AI의 미래를 집단적으로 형성하며 이는 우리의 수용에 달려 있다. 우리는 AI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고 있다. AI가 인류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
필자 보리스 콘트세보이(Boris Kontsevoi)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 기업 인테틱스의 사장 겸 CEO이다. 인테틱스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산된 전문 팀 생성,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평가 및 SMAC, RPA, AI/ML, IoT, 블록체인 및 GIS를 기반으로 구축된 "모든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이 칼럼의 방향은 GTT KOREA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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