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AI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트릴로(Trillo)가 기업이 클라우드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 또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의 판도를 바꾸는 구글 클라우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트릴로 워크벤치(Trillo Workbench)’를 출시했다.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개발자는 향상된 용이성과 효율성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신속하게 생성, 배포 및 확장할 수 있다.

트릴로 워크벤치는 클라우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된 기존의 장벽과 복잡성을 제거하여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클라우드 환경에 있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개발에 비해 1/3의 시간과 훨씬 적은 비용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파일 관리, 사용자 인증 등과 같은 공통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재사용할 수 있다. 이는 코드와 백엔드 클라우드 인프라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며 애플리케이션별 코드의 서버리스 배포로 생산성이 향상된다.

트릴로 워크벤치에는 트릴로 파일 매니저(Trillo File Manager)와 트릴로 독 AI(Trillo Doc AI)가 포함된다. 트릴로 파일 매니저는 저렴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안전한 파일 관리 및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트릴로 독 AI는 문서, 송장, 계약서, 매뉴얼, 이미지 및 비디오를 포함한 개인 콘텐츠에 LLM(대형 언어 모델) 기능을 제공한다.

트릴로 워크벤치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며칠 만에 프로토타입을 구축하고 단 몇 주 만에 모듈식으로 생산 품질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버전 제어, 확장성 및 성능을 원활하게 처리한다. 강력한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RBAC) 기능은 성능과 관찰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수준을 제공한다.

트릴로 워크벤치는 의료, 제조, 미디어, 금융 및 콘텐츠 관리 등 여러 도메인에 걸쳐 있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검증되었으며, 클라우드 모범 사례에 따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확장성 및 견고성을 제공한다. 트릴로 워크벤치는 창의적인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위한 엄청난 생산성과 무제한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제공한다.

아닐 샤르마(Anil Sharma) 트릴로 CEO는 "'우리는 왜 계속해서 바퀴를 재발명하고 동일한 것을 계속해서 계속 만드는가? 플랫폼에서 공통 기능을 포착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트릴로는 코드의 70-90% 재사용성에 대한 오랜 꿈을 실현하는 워크벤치 플랫폼을 통해 이를 정확하게 수행했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