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SME)들이 비즈니스에 SaaS 도구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함에 따라 이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것이 매우 시급한 과제가 됐다.
SaaS 관리 전문 업체인 서브스틀리(Substly)는 이러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고 SME들이 SaaS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aS 검색 엔진을 출시했다.

서브스틀리의 기술은 기업들에게 SaaS가 조직 전체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얼마나 지출되는지에 대한 자동화되고 집계된 보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용 관리가 향상되고 SaaS 도구에 대한 더 높은 투자 수익이 보장된다. 이 모든 것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복잡성 없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SaaS 관리 플랫폼은 대기업에는 적합하지만 중소기업에는 적합한 옵션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다른 SaaS 공급 업체와 직접 통합되므로 비용이 많이 드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사용하는 기업에 대한 액세스가 제한된다.
서브스틀리의 SaaS 검색 엔진은 직접적인 통합이 필요하지 않아 SME가 고급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고, 기업의 디지털 도구와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서브스틀리의 창업자이자 CEO인 올라 스톨(Ola Stål)은 “아직 모든 것을 한 곳에 통합해 SaaS 관리를 중앙 집중화하지 않은 기업은 최소 25%의 초과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그러나 SaaS 관리는 운영 효율성, 위험 완화, 모든 디지털 투자가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성공에 기여하도록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국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1조 1억원" 기록
- AI 시대 기업에 필요한 LLM 선택법
- [기고] 관리형 클라우드 호스팅을 채택하는 이유
- [2024년 전망] AI 구축 기업의 46%, 공급 업체 변경 계획
- [2024년 전망] 글로벌 데이터 시장 5대 전망
- 컨택센터 솔루션이 갖춰야할 필수 기능 11가지
- [2024년 전망] HDD의 건재, AI·하이브리드 클라우드·랜섬웨어 탐지가 뒷받침
-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도입 최적화 가이드
- [기고]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데이터 익명화
- '은행 사이버 보안' 시장, 2032년 2820억 달러 전망
- AI 데이터 보호하는 암호화 SDK
- '머신러닝', 기술 혁신으로 고속 성장 중
- 포스페이스랩-비즈플레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bzp 선물하기’ 서비스 제휴
- 웹사이트 순위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한 백링크 솔루션
- 사이냅소프트, 공공∙교육 분야 사이트라이선스 확산
- 내부 도구 개발을 위한 SaaS 솔루션
- IT 비용 최적화할 수 있는 4가지 영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