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가 AI 가전 시대를 맞아 ‘가전의 새로운 기준 AI, 삼성스토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매장을 ‘원스톱 쇼핑 공간’과 ‘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 전환했다.

원스톱 쇼핑 공간
삼성스토어는 고객 경험과 편의를 고려해 삼성전자 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 품목별 진열로 고객 동선을 최적화했다. 또한 상담 라운지와 휴게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고객이 쇼핑 중 언제든 편안하게 상담을 받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가전과 모바일을 연결해 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체험도 가능하다. AI 기반 맞춤 기능, 에너지 효율 관리를 포함한 스마트싱스 활용법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
또 방문 고객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기업 선호도를 높였다. 친환경 전기차 사용 고객이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차량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전국 41개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반려견 동행 스토어’를 운영해 반려견과 함께 삼성 펫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 문화 체험 공간
한편 삼성은 문화 강의 플랫폼 ‘삼성 컬처랩(Samsung Culture Lab)’을 지원한다. 듣고 싶은 강의를 수강하거나 강사가 되어 강의를 론칭할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강의실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열린공간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 밖에도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S24 언팩을 기념하는 댄스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전문 매니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지원하며,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교육을 강화했다.
직접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통합센터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판매부터 서비스, 그리고 설치까지 전 영역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삼성스토어가 지난해 3월 8일 오프라인 매장 명칭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스토어’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한 지 1주년을 맞았다.”라며, “3월에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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