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인 데이터마이너(Dataminr)는 이벤트가 진행됨에 따라 텍스트 설명을 자동으로 재생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생성AI인 ‘리젠AI(ReGenAI : Regenerative AI)’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리젠AI는 예측 AI를 사용하여 100만 개가 넘는 공개 데이터 소스에서 감지된 주요 개발 사항을 분석하고 종합한다. 다차원 이벤트를 동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간결한 이벤트 브리핑으로 추출한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AI 기반 라이브 이벤트 브리핑을 통해 진화하는 이벤트에 대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정부는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데이터마이너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 범위, 정확성으로 이벤트, 위험와 위협을 발견하기 위한 다중 모드 융합 AI를 개척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데이터마이너는 생성AI를 대규모로 배포하여 공개 데이터 신호를 실행 가능하게 만드는 실시간 이벤트 설명을 통합했다. 가장 최근에는 50개 이상의 데이터마이너 고유의 대형 언어 모델(LLM)과 기본 모델(FM)을 만들어 예측AI와 생성AI 기능을 강화하고 재생AI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새로운 리젠AI를 탑재한 데이터마이너는 실시간으로 사고를 감지하고 리젠AI가 이 정보를 합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안 위험 식별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월 30일에 제공되는 첫 번째 릴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광범위한 글로벌 범위의 이벤트를 위해 리젠AI를 통합한다. 향후 릴리스에서는 더 풍부한 이벤트 컨텍스트, 고객 맞춤형 영향 평가, 권장 고객 조치를 통합할 예정이다.

데이터마이너의 설립자 겸 CEO인 테드 베일리(Ted Bailey)는 “리젠AI는 이벤트가 진행됨에 따라 실시간으로 동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이벤트 브리핑을 자동 재생성함으로써 생성AI를 발전시킨다.”라면서 “리젠AI를 통해 데이터마이너는 정적인 이벤트 보고서에서 벗어나 ‘실시간’ 정보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정부와 기업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더 빠르게 행동하고 사람과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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