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및 자동화 전문업체인 닌텍스(Nintex)는 고객이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의 콘텐츠를 구축하고 변환하는 방법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생성AI 기반 제품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자연어 질문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적시에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챗봇인 닌텍스 어시스턴트(Nintex Assistant)가 새로 도입됐다.

닌텍스는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 비전, RPA, 자연어 처리 등과 같은 고급 기술을 내장하여 자동화 플랫폼 내에서 AI 사용을 지원해왔다. 닌텍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Nintex Automation Cloud)의 지능형 PDF 변환기와 프로세스 맵에서 닌텍스 워크플로우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자동 워크플로우 생성기와 같은 기능은 AI를 사용해 데이터, 시스템, 팀을 통합하는 강력한 자동화를 더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닌텍스 프로세스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은 생성AI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전반의 워크플로우 구축과 관리를 단순화한다.

양식 생성기는 자연어 텍스트 상자에서 고유하고 사용자 정의 가능한 양식을 신속하게 생성한다. 고객 지원, 수익 운영, 직원 온보딩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 사례와 사고 보고서, 비용, 시간 추적과 같은 일반적인 사용 사례에도 적용할 수 있다. NAC(Nintex Automation Cloud) 내에서 사용 가능한 AI 기반 양식 생성기는 팀과 부서 전체의 프로세스를 연결하는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확장해준다.

닌텍스는 양식 생성기와 함께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의 팀과 청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크플로우의 접근성과 범위를 확장한다. 130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번역 프로세스 오버헤드가 줄어들어 전 세계 고객에게 훨씬 더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제품 내에서 닌텍스 사용자의 파트너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닌텍스 어시스턴트는 제품 내의 자연어 질문에 응답하여 적시에 상황에 맞는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독젠 포 세일즈포스(DocGen for Salesforce)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곧 닌텍스 프로세스 플랫폼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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