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보호 업체인 사일런트 브리치(Silent Breach)가 LLM에서 완전히 생성된 생성AI 기반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제공하여 조직이 사이버 위험을 식별, 모니터링, 완화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퀀텀 아머(Quantum Armor)’ 플랫폼을 발표했다.
침해 예측 플랫폼인 퀀텀 아머는 생성AI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조직의 보안 상태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생성AI는 공격 표면, 클라우드 환경, 다크웹 전반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대한 양의 정보를 분석하여 전체적인 보안 상태 등급을 제공한다. 이 등급은 보안 침해 가능성을 예측할 뿐만 아니라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공격 벡터를 식별하고 조직 인프라 내의 취약성을 제시한다.

퀀텀 아머는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보안 분석, 위협 인텔리전스와 완화 계획을 제공한다.
• 전체적인 보안 상태 등급: 퀀텀 아머 LLM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조직의 보안 상태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하므로 현재 사이버 보안 상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 예측 위반 가능성: 생성AI 엔진은 기록 데이터와 현재 위협을 분석하여 보안 위반 가능성을 예측하여 조직이 사이버 보안 노력의 우선 순위를 효과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 공격 벡터 식별: 조직의 고유한 인프라 및 위협 환경을 기반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공격 벡터를 식별하여 표적 완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 취약점 요약 및 완화 계획: 보고서에는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완화 계획과 요약, 발견된 취약점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포함된다.
보고서는 주문형으로 생성되거나 정기적으로 지정할 수 있으므로 사이버 보안 상태를 유연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관리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MSSP)를 위해 화이트 라벨을 지정하거나 내부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공급망 위험을 평가하며 사이버 실사를 수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퀀터 아머 제품 관리자인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는 ”퀀텀 아머의 LLM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도로 지능적이고,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지치지 않는 노련한 보안 전문가팀과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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