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는 2025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의 양이 175제타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렇게 데이터 볼륨이 증가함에 따라 조직은 클라우드에서 파일 전송 프로세스를 현대화했으며, 보안팀은 한 위치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이 데이터가 이동할 때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보안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조직이 생성AI를 점점 더 많이 채택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데이터가 클라우드를 통해 이동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조직은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하고 보안 방식을 검토하여 모든 데이터가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중요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제공업체인 배플(Baffle)은 조직이 클라우드로 이동하거나 클라우드를 통해 이동할 때 구조화된 데이터와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배플은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기능을 통해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유지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면서 민감한 데이터를 항상 보호할 수 있다.

배플은 기존 프로세스에 원활하게 통합되며 운영 프로세스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배플은 비정형, 반정형, 정형 파일에 대한 필드 수준의 정보를 보호한다. 고급 액세스 제어는 수신 시스템의 엔드포인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규정 준수를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배플을 사용자 정의하여 PDF, CSV, 파케이(Parquet), JSON 개체 등을 포함한 비표준 파일 형식의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배플은 AI 시대에 클라우드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며,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배플은 노코드 변경 없이 애플리케이션과 생성AI용 데이터 저장소를 보호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논리적 데이터베이스, 열, 행 또는 필드 수준에서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를 통해 마스킹, 토큰화, 암호화를 지원한다.

배플의 설립자이자 CEO인 아미시 디바티아(Ameesh Divatia)는 “생성AI 도구가 삶의 모든 측면에 침투하면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를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이동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파일 또는 필드 수준에서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특히 여러 위치에 있는 다양한 파일 형식의 복잡성으로 인해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조직에 고유한 과제를 야기한다. 배플의 최신 제품을 사용하면 분석 및 AI에 대한 전 세계의 모든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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