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리안밍)가 프로스트 앤 설리번(한국 지사 대표 박세준)이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클라우드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이하 WAF) 시장 보고서’에서 우수 공급업체로 17일 선정됐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WAF 시장을 업종별, 수평별, 전개 유형별 분석과 23개 이상의 WAF 공급업체를 평가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클라우드 기반 WAF 시장에서 2023년 매출 기준 5위에 오르며 아시아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씨디네트웍스가 올해 출시한 클라우드 시큐리티 2.0은 AI 센트럴 엔진 기반의 AI 통합 WAAP 솔루션이다. 비즈니스 운영을 학습해 비즈니스 맞춤 보안 전략을 수립해 위협 탐지 및 대응 강화하고 예외 규칙을 자동 생성해 오탐을 방지한다. 또한, 지속적인 취약점 모니터링으로 실시간으로 규칙을 생성하고 손쉬운 배포로 온디맨드 확장이 가능하다. 그 밖에, 제로데이·N데이·OWASP Top10 공격에 대한 1000개 이상의 빌트인 룰셋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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