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들이 디지털 노이즈를 뚫고 고객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관련성 있고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Z세대 소비자들은 진정성 있고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에 반응한다.

기업들이 중요한 세그먼트에 ‘말하는’ 고성능 카피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동기 부여 인공지능(AI) 회사인 퍼사도(Persado)가 특정 그룹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대규모로 생성하기 위한 새로운 생성AI 기술과 메시지 생성을 가속화하는 20개의 사전 구축된 마케팅 세그먼트를 출시했다. 이로써 퍼사도는 특정 소비자 그룹의 참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감정 정보를 활용한 카피를 만드는 AI 기반 콘텐츠 생성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

퍼사도의 생성AI는 사용자 속성을 정의하거나 사전 구축된 세그먼트를 사용하거나, 또는 둘 다를 사용하여 각 세그먼트에 맞는 콘텐츠를 맞춤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브랜드에 제공한다. 데이터 및 마케팅 리더들은 기존의 세그먼트 문서를 업로드하여 브랜드 참여(고객 가치, 참여 빈도 또는 충성도 상태) 또는 지출 행동(제품 선호도 또는 친화도, 구매 빈도 등)과 같은 고유한 고객 속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정의 세그먼트를 정의하고 생성할 수 있다.

동기 부여 AI 플랫폼은 12년간의 과거 캠페인 데이터, 지속적인 모델 훈련, 규제 표준을 준수하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활용한다. 이러한 이점들과 함께 사전 구축된 세그먼트 목록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주요 청중, 예를 들어 경제적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Z세대 인구통계에 속하는 그룹이나 상당한 자유재량 지출 능력을 가진 그룹과 소통하기 위한 가장 진정성 있는 언어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퍼사도는 마케터에게 각 세그먼트에 가장 잘 공감할 메시지 변형을 나타내는 콘텐츠 성과 예측 점수를 제공한다.
퍼사도는 마케터에게 각 세그먼트에 가장 잘 공감할 메시지 변형을 나타내는 콘텐츠 성과 예측 점수를 제공한다.

퍼사도의 사전 구축된 세그먼트는 은행, 소매, 여행 브랜드가 산업별 개인정보 보호 및 규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산업별로 분류된다. 샘플 세그먼트는 다음과 같다.

모든 브랜드에 대해서는 △할인, 프로모션에 의해 동기 부여되는 쇼핑객 △브랜드와 자주 상호작용하거나 구매하는 참여 고객 △추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교차 판매 잠재 고객이 있다.

은행 및 카드 발급사를 위한 세그먼트로는 △퇴직 계좌 보유자: 모든 인생 단계에서 퇴직 계획에 관심이 있는 고객. 401(k) 또는 IRA를 보유하고 있거나 최근 퇴직 자원과 관련된 활동을 한 고객 △휴가를 찾는 사람: 최근 항공권, 호텔, 렌터카, 해외 거래 수수료 등 여행 관련 비용에 자금을 사용한 개인 △비활성 카드 소지자: 상당 기간 동안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구매하지 않은 고객 △풍부한 신용 기록: 책임감 있는 신용 사용 이력을 보여주는 잘 문서화된 신용 기록을 가진 고객 △성장: 최근 저축 또는 투자 상품이나 자원과 관련된 활동을 한 고객 등이 있다.

소매업체를 위한 세그먼트로는 △충성도 회원: 브랜드의 리워드 프로그램에 등록된 소비자 △럭셔리 쇼핑객: 독점적이고 고급스러운 제품과 브랜드에 끌리는 쇼핑객 △Z세대: 점점 더 증가하는 구매력을 가진 젊은 세대 등이 있다.

퍼사도의 사장 겸 공동 창립자인 아사프 바치우(Assaf Baciu)는 “퍼사도는 매년 미국에서 약 6440만 명의 성인과 소통하며, 이 중 15%가 Z세대 또는 유사한 프로필의 고객이다. 이러한 심층적인 경험을 동기 부여 AI 플랫폼의 새로운 세그먼트 기능에 통합하여 브랜드는 진정성 있고 인간이 작성한 메시지 변형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카피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주요 세그먼트의 고객을 가장 잘 참여시키고, 추가 판매하며, 유지하는 단어와 문구를 정확히 찾아냄으로써 브랜드는 더 큰 생산성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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