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미디어 콘텐츠 게시, 디지털 미디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산타크루즈 소프트웨어(Santa Cruz Software)가 분산 마케팅 리소스 포털인 브랜딩UI(BrandingUI)에 광고 디자인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애즈 등 플랫폼용 배너 광고의 크기 조정과 재포맷을 자동화할 수 있다. 브랜딩UI에 추가된 이 기능은 다양한 크기의 배너 광고로 브랜드 마케팅 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개선하여 마케팅팀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브랜딩UI를 사용하면 마케팅 및 디자인팀은 쉽게 수정하고 현지화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잠금 가능한 템플릿을 활용하여 디자이너는 영업 및 마케팅 팀원과 같은 디자이너가 아닌 팀원이 브랜드 규정을 위반할 위험 없이 편집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동 크기 조정 및 재포맷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배너 광고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기존 브랜딩UI 프레임워크 내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는 캠페인용 아트보드 패키지를 만들어 다양한 배너 광고 크기와 기타 출력 치수로 크기를 조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디자인 파일 객체를 분석하여 로고, 배경 이미지, 행동 유도 문구 등의 요소를 재배치하고 크기를 조정하여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보장한다.

이러한 개선 사항 외에도 브랜딩UI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콘텐츠 맞춤화, 권한 기반 액세스, 맞춤형 워크플로우 및 승인 프로세스 등의 핵심 기능을 계속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마케팅 자료가 브랜드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다른 지역의 팀원들이 웹 브라우저에서 빠르고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산타크루즈 소프트웨어의 CEO인 마크 힐튼(Mark Hilton)은 “배너 광고의 크기 조정과 렌더링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개선으로 고객들은 여러 플랫폼에서 일관되고 영향력 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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