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연결 솔루션 기업인 아토 테크놀로지(ATTO Technology)가 차세대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연결 제품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들은 데이터 집약적인 컴퓨팅, 특히 미디어 제작 워크로드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아토 퍼포먼스 이더넷(ATTO Performance Ethernet) 제품 생태계에 포함된다. 아토 퍼포먼스 이더넷은 프리미엄 하드웨어인 아토 패스트프레임 NIC(ATTO FastFrame NIC)와 아토 썬더링크 썬더볼트(ATTO ThunderLink Thunderbolt) 어댑터를 아토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와 결합하여 단일 위치에서 전체 네트워크의 배포, 최적화 및 관리를 간소화하도록 개발되었다.

아토 엑스트림코어 8100T 지능형 브리지
아토 엑스트림코어 8100T 지능형 브리지

아토 360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네트워킹 이론을 이해할 필요 없이 고성능 이더넷 연결을 간소화한다. 버튼 클릭만으로 아비드, 델, SNS 등 다양한 제조업체의 스토리지 하드웨어에 맞춘 프로파일을 통해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아토 엑스트림코어(ATTO XstreamCORE) 8100T 지능형 브리지는 SAS 테이프 드라이브를 iSCSI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8100T는 순수한 SAS 아키텍처의 한계를 제거하여 백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소형 및 휴대성이 뛰어나 현장이나 스튜디오 어디서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텔의 썬더볼트(Thunderbolt) 5 표준을 활용한 아토 썬더링크 5 어댑터는 4K, 8K 및 VR 워크로드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아토 테크놀로지의 회장 겸 CEO인 팀 클라인(Tim Klein)은 “현대 미디어 워크플로우의 복잡성은 차세대 연결 솔루션을 요구한다. 아토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가장 까다로운 프로젝트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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