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자산 및 소프트웨어 관리 솔루션 닥터소프트(대표 홍윤환)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닥터소프트가 ‘제7회 지식재산의 날’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닥터소프트가 ‘제7회 지식재산의 날’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닥터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인식 개선과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에 기여한 공로로 수항하게 됐다.

닥터소프트는 그간 통합 PC 관리 솔루션 ‘넷클라이언트(NetClient) N6’으로 소프트웨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저작권을 준수하는 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넷클라이언트 N6’는 IT 자산 및 실물 자산을 실시간으로 현황을 확인 하는 ‘DMS’ 기능과 각종 소프트웨어 패치의 설치 및 업데이트를 관리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 없이 자체적으로 패치 파일을 배포하는 ‘PMS’ 기능으로 IT 자산 및 소프트웨어 관리를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이전 버전 5에 자사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인 ‘BOX 서버’와 연동해 소프트웨어 설치 현황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라이선스 관리도 할 수 있다. 바코드에서 사용됐던 실물자산관리를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 소프트웨어 관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닥터소프트 홍윤환 대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IT 환경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지식재산 보호의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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