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의 관계사인 메가존소프트가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북부 파트너 시상식(Alibaba Cloud North APAC Partner Award)’에서 ‘올해의 한국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Korea)’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 기념 사진(좌측부터)알리바바 클라우드 정재열 리드, 메가존소프트 서민택 부사장, 알리바바 클라우드 레오 리우 국제 비즈니스 부사장
수상 기념 사진(좌측부터)알리바바 클라우드 정재열 리드, 메가존소프트 서민택 부사장, 알리바바 클라우드 레오 리우 국제 비즈니스 부사장

알리바바 클라우드 주최로 치러진 이 행사에서, 메가존소프트는 매출과 고객 대응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공식 총판인 메가존소프트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용 전 과정 관리, 국내 AI 고객사에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케니 송 한국 지사장은 “메가존소프트가 보여준 열정과 전문성에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함께 한국 시장의 클라우드 여정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메가존소프트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소프트는 앞으로도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담 조직도 꾸준히 확장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오는 9월 27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양재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NABS(Next AI & Bigdata Summit) 2024”에서는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AI & Big Data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AI와 빅데이터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 기업들이 급변하는 기술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 및 비용 절감까지 조직과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맞춤형 차세대 AI와 빅데이터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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