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문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가 2026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로 선정된 KB증권은 향후 IPO와 관련해 공모·상장 업무 전반 수행과 자문을 지원한다. AI 통합 업무 플랫폼 분야 선도 기업 도약을 위해 금융 파트너로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엠클라우드브리지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장으로 엠클라우드브리지는 R&D 역량 강화와 시장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전략이다. 조달된 자금은 개발 인력 확보 및 솔루션 고도화 개발, 기업 사용자 교육 및 세일즈를 위한 교육장 신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한국형 조직도에 따른 인덱스 설정에 따라 문서 학습 보안과 업무 부분별 AI 서비스를 분리·적용 할 수 있는 ‘Ai 365 Mesh 플랫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2024년 4월 저작권 등록 완료, 올해안에 특허와 벤처 기업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미 판매 중인 그룹웨어, 전자결재, 업무 자동화 및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오픈AI, 제미나이 등 언어 모델을 통합 제공하는 AI 서비스와 제약, 리서치, 유통 등 산업군 특화 전문성을 가진 AI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이번 IPO로 제품 경쟁력 강화로 기업 규모 및 산업군에 따라 가장 적합한 AI를 선택 및 비교하여 사용할 수 있는 AI 업무 플랫폼 상용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비 기자
eunbi@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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