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협업에 있어 사용 편의성과 업무 생산성은 매우 중요하지만, 여기에만 치중해 협업 과정에서 조직의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보안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기업 파수(대표 조규곤, 이하 파수)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에 편의성을 더한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운 랩소디 에코는 협업 과정에서 사용 편의성은 높아지고 문서 중요도에 따라 보안은 강화됐다.

랩소디 에코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 협업 플랫폼으로 모든 중요 문서는 암호화 공유되며, 구성원별로 세밀하게 권한을 제어할 수 있고, 이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회수할 수 있다. 문서가상화 기반으로 문서 열람시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업무 효율성도 향상됐다.
문서 공유나 채팅 등 모든 협업 이력과 채팅 이력을 워크그룹 중심으로 제공하며, ‘AI어시스턴트’ 기능으로 여러 문서를 한 번에 비교하거나 요약, 정보 검색, 번역 등이 가능하다.
보안도 강화됐다. 먼저 기밀 정보 등이 포함되지 않아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한 파일의 경우, 링크로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수신자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인증 등의 절차 없이 링크 클릭만으로 온라인상에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공유시 다운로드, 편집 등의 가능 여부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 공유는 간편하면서도 무분별한 문서 사용은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워크그룹 생성도 보다 간편해졌으며, 새롭게 제공되는 가상 문서관리 공간에서 사용자 개개인의 문서관리 편의성과 효율성도 높였다.
보안이 필요한 문서는 워크그룹 단위로도 추가 보안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의 파일별, 사용자별 권한 설정 외에도, 새롭게 워크그룹 단위로 문서 접근 횟수나 열람 기간 등을 일괄 설정할 수 있어 더 쉽게 안전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의 랩소디 에코는 문서의 중요도에 따라 간편하게 공유하거나 강력하게 권한을 제어하고 회수할 수 있어, 외부 협업 과정의 편의성은 높이고 중요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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