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IaaS, SaaS, PaaS, CaaS1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며 IT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지만, 이는 점점 더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클라우드 취약점 악용 사례는 110% 증가했으며,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정교함이 증가해 이제는 몇 분 안에 사이버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 부족과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 속에서 기업은 보안 운영을 혁신하고 단일 기능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보안 환경을 단순화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IT 서비스 및 컨설팅 글로벌 기업 코그니전트(Cognizant)가 사이버 보안 글로벌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와 AI 기반 사이버 보안 플랫폼 ‘크라우드 팔곤(CrowdStrike Falcon)’으로 구동되는 엔터프라이즈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코그니전트는 보안 운영 및 위협 완화 작업을 간소화하고, 분산된 레거시 단일 기능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관리를 단순화할 계획이다. 또한 팔콘 차세대 SIEM 및 팔콘 클라우드 보안을 활용해 보안 태세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팔콘 플랫폼의 기능을 코그니전트의 ‘뉴로 사이버시큐리티(Neuro Cybersecurity) 플랫폼 및 위협 및 취약점 관리,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솔루션과 통합할 계획이다. 이는 별도의 레거시 도구 대신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위협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다.
코그니전트 CEO 라비 쿠마 에스(Ravi Kumar S)는 “디지털 환경이 발전하면서 AI와 클라우드 기반 보안 기술을 활용해 위협을 방어하고 인프라 복원력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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