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클라우드 비용 관리 및 효율화가 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핀옵스(FinOps)는 클라우드 비용의 효율적인 관리와 비즈니스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운영 방식으로, 자동화된 모니터링, 거버넌스, 분석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무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되고 있다.
AI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대표 박승우)가 핀옵스 파운데이션(FinOps Foundation)에서 부여하는 ‘핀옵스 인증 플랫폼(FinOps Certified Platform, 이하 FCP)’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핀옵스 파운데이션은 클라우드 비용 관리 및 최적화를 위한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이는 기업이 클라우드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FCP 인증은 효과적인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사용 및 비용 이해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클라우드 사용 및 비용 최적화 ▲핀옵스 실무 관리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FCP 인증을 받은 옵스나우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은 클라우드 비용 관리에서 글로벌 표준을 충족해 기술력과 전문성 및 클라우드 자원 활용 실천 역량을 인정 받았다.
옵스나우 박승우 대표는 “전 세계 단 28개 기업 보유이 보유한 FCP 인증을 받아 고객 과제 해결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향후 클라우드 관리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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