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디지털화만으로는 효율성, 속도 및 민첩성을 보장하기에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겉으로는 통합된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단절된 구조로 여러 도구를 결합한 시스템은 진정한 AI 성능을 제공하지 못한다.
데이터 사일로, 연결되지 않은 시스템 및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디지털 도구는 AI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디지털 전환 지원 기업 클라우드오픽스(CloudOffix, CEO 고칸 어도그두)가 기업이 각자의 고유한 프로세스에 맞춘 AI 어시스턴트와 자율적인 작업 관리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우코드 기반 AI 빌더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서로 다른 프로세스에 대해 별도의 AI 도구를 사용할 필요성을 없애 기업에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통합된 구조를 갖춰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 무결성, 운영 효율 및 비용 절감 효과 등을 제공한다.
이를 각 비즈니스 및 프로세스에 맞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응답하고 적절할 때 직접 조치할 수 있다. 또한 조직의 권한 계층 구조를 따르므로 적절한 정보가 적절한 사람에게 표시되도록 보장해 안전하고 정확하며 통제된 AI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전적으로 AI 기반으로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회사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인간의 개입 없이 의사 결정을 내린다. 즉, 프로세스를 시작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작업을 독립적으로 완료할 수 있다.
단순히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결정, 일정 관리 및 실행 단계를 모두 자체적으로 관리한다. 예를 들어, 영업팀 구성원은 매월 말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완전히 준비된 영업 보고서를 자동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것이 자율적으로 처리되어 더 빠른 운영, 더 큰 일관성 및 오류의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속도와 최대 효율성을 동시에 얻고 인적 오류의 위험을 제거한다. 자율적인 작업 관리자는 반복적인 운영 단계를 자신 있게 처리하여 직원이 보다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AI 어시스턴트 ‘클라우디아(Cloudia)’는 사용자가 AI 경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전 구성된 주제와 함께 제공되며 회사 내부의 데이터로만 작동한다.
고급 사용자 정의 및 적응 기능을 갖춰 모든 산업 및 비즈니스에 맞춘 AI 솔루션의 생성 및 구현이 가능하며, 각 특정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맞춘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인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고객 관계에서 프로젝트 관리에 이르기까지 지능형 어시스턴트의 도움으로 워크플로를 최적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오픽스 CEO 고칸 어도그두(Gokhan Erdogdu)는 “로우코드 AI 빌더를 통해 우리는 업계에 기술 혁신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AI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이 기술을 통해 우리는 기업이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고 진정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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