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참여도와 인정은 기업 성과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낮은 직원 참여도로 인해 전 세계 경제는 4380억 달러의 생산성 손실을 입었다. 반대로 직원의 84%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경험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존의 보상 및 복리후생 프로그램은 별도의 로그인과 플랫폼을 요구하는 단절된 구조로 인해 활용도가 낮고, 사용하지 않아도 비용이 발생하는 비효율적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기업은 직원 참여를 촉진하고 감사 문화를 강화하면서도 관리 효율성과 예산 최적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복리후생 플랫폼 포르마(Forma, CEO 제이슨 팬 Jason Fan)가 기존의 직원 보상 제도를 하나의 통합된 복리후생 경험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리워드 & 레코그니션(Rewards & Recognition)’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HR 부서가 관리하기 쉽고 직원들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현금·비현금 보상 모두를 지원한다.

직원·관리자 모두 만족하는 통합 복리후생 솔루션

리워드 & 레코그니션은 명목 지출 계좌(Nominal Spend Account) 모델을 적용해 보상 예산 낭비를 방지한다. 직원은 자신에게 제공된 금전적 보상을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고용주는 현금과 비현금 보상을 조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라이프스타일 지출 계좌(LSA) 등 포르마 서비스와 함께 통합돼 모든 혜택을 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가버(Garver) 웰니스 프로그램 매니저 휘트니 에이어스(Whitney Ayers)는 “포르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으며, 이번 신제품이 업계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포르마는 110개국 이상에서 300개 이상의 고객사와 약 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G2에서 98% 회원 만족도와 650개 이상의 5성급 리뷰를 기록하며,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복리후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포르마의 제이슨 팬(Jason Fan) CEO는 “직원 보상 제도가 단순한 로그인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직원들이 이미 사용하는 복리후생 환경에 보상을 통합해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르마는 앞으로도 R&R 혜택을 비롯해 교육 지원, 세전 계좌, HRA까지 확대 제공해 글로벌 복리후생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포르마의 리워드 & 레코그니션 출시는 직원 참여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복리후생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기업이 인재 유지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상과 인정을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전략적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림] 글로벌 번역 전문 기업 딥엘(DeepL)이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GTT SHOW의 GTT Webinar 플랫폼을 통해 ‘대량 데이터 번역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DeepL API 활용 전략’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 웨비나에서는 딥엘 API의 고급 기능과 실제 비즈니스 현장 적용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