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비스 산업이 혁신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커뮤니티 은행과 신용 조합은 고객과 연결하고 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해 왔다. 이런 가운데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은행 직원과 화상 상담을 통해 계좌 개설, 송금, 대출 신청, 투자 상담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디오 뱅킹 서비스가 최근 부상하고 있다.

지역 금융 기관(이하 CFI)을 위한 선구적인 디지털 대화 플랫폼 엘트로피(Eltropy)가 비디오 뱅킹 수요가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엘트로피의 엔터프라이즈 비디오 뱅킹은 CFI가 안전하고 편리한 뱅킹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서 코로나 팬데믹 동안 처음으로 주목받았다.

엘트로피의 비디오 뱅킹 플랫폼은 전통적인 "비디오 채팅" 기능을 초월하여 현대 뱅킹의 진정한 본질을 구현한다. 엘트로피를 통해 소비자는 집이나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양한 정교한 은행 관련 도구 및 기능에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지난 해 엘트로피가 비디오 뱅킹 개척자 POP/i/o를 인수한 이후 엘트로피 비디오 뱅킹은 급증해 지역 은행과 신용 조합에 탁월한 디지털 지점과 같은 경험을 제공했다. 포괄적인 플랫폼을 통해 CFI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어 업계의 요구에 맞는 특정 기능 및 배포 모델과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이 결합되어 비디오를 통해 가상으로 지점과 같은 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며 은행 및 신용 조합을 위한 효율적인 인력 배치 모델을 가능하게 한다.

엘트로피는사기 방지, 향상된 ID 스캔, 문서 교환, 서명, 수표 입금 및 가상 공증인 기능을 포함한다. 이 플랫폼은 여러 배포 모델을 제공하여 CFI가 고유한 요구 사항에 따라 비디오 뱅킹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도록 한다.

수백 개의 지역 금융기관에서는 이미 엘트로피의 비디오 뱅킹을 활용하고 있다.

트루웨스트 크레딧 유니온(TruWest Credit Union)은 비디오 뱅킹을 통해 회원 서비스와 경험을 빠르게 개선하고자 했다. 서비스는 초기부터 잘 진행됐다. 아이와나 리더베리((Iwona Leatherberry) 트루웨스트 크레딧 디지털 뱅킹 매니저는 "우리는 원활하게 구축할 수 있었고 사용하기가 매우 간편하고 직관적이었다. 회원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른 플랫폼과 통합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모든 단계가 합리적이었다. 회원들과 쉽게 연결되고, 대화 중 화면과 문서를 공유하며, 화면 공유로 웹사이트의 어려움을 안내하는 것이 게임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고 했다.

클리어뷰 피더럴 크레딧 유니온(Clearview Federal Credit Union)은 비디오 뱅킹을 활용하여 서비스 범위와 시간을 확장하여 이전하거나 휴가를 떠난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해에만 미국에서 엘트로피의 디지털 대화 플랫폼(Digital Conversations Platform)이 제공하는 서비스 클리어뷰 라이브(Clearview Live)는 44개의 다른 주에서 회원들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엘트로피의 도움으로 클리어뷰는 새로운 장소에서 멤버들을 만나고 있다. 편리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가장 중요한 수익 창출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만들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엘트로피로 구동되는 비디오 뱅킹이 포함된 포괄적인 디지털 대화 플랫폼 첼시라이브(ChelseaLIVE)를 활용하는 첼시 그로튼 뱅크(Chelsea Groton Bank)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필수 뱅킹 서비스에 대한 안전하고 편리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알렉스 매스(Alex Masse) 첼시 그로튼 뱅크 EVP 겸 운영 및 혁신 책임자는 "고객이 중앙에 위치한 주제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은 고객과 우리 모두에게 윈윈이다."라고 말했다.

리버마크 커뮤니티 크레디 유니온(Rivermark Community Credit Union)은 엘트로피의 비디오 뱅킹 구현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과 회원 참여를 경험했다.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신용협동조합은 지점을 폐쇄하지 않고 운영을 지속했으며 이후 몇 년 동안 더 강력한 결과를 목격했다. 전신 송금을 엘트로피의 비디오 뱅킹 플랫폼으로 전환해 운영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제니퍼 맥키(Jennifer McKee) 리버마크 비디오 솔루션 관리자는 “이전에는 콜백과 엄격한 마감 시간으로 프로세스가 4~5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15분 미만으로 간소화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회원과 직원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났으며 그 결과에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애쉬 거그(Ashish Garg) 엘트로피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비디오 뱅킹의 기본 목표는 디지털 영역 내에서 소비자와 회원을 위해 지점과 같은 경험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엘트포리의 비디오 뱅킹은 단순한 비디오 채팅을 능가하여 집이나 화면에서 편안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정교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금융 산업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강조한다.